버터와 마가린
최근 버터를 즐기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 지신것 같습니다. 버터는 빵에 발라먹는것도 좋고 다양한 요리에도 사용이 되며 베이킹을 할때도 빠지지않고 등장하는 재료중 하나입니다. 고소한 맛과 풍미가 가득한 버터는 마트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는데 가격대도 천차만별인것을 확인 할 수가 있답니다. 그에 반해 버터를 사려다가 보면 마가린을 볼 수도 있답니다. 버터와 마가린을 비슷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버터와 마가린의 차이점은 확연하게 다르고 영양성분도 다르답니다. 건강하게 섭취하기 위한 버터와 마가린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버터
버터는 조리용기름으로 사용되는 식재료로 중세시대 프랑스에서 부터 사용이 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우유에서 지방으로 된 크림층을 분리하여서 지방성분을 고체화 시킨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식재료가 바로 버터 입니다. 하지만 버터는 건강에 좋지않다고 알려진 포화지방률이 높은 단점을 갖고 있답니다.
마가린
버터를 대용할 식품으로 만들어진 마가린은 동/식물성 기름을 원료로하여 버터와 비슷하게 만들어진 식재료 입니다. 버터를 대신할 제품으로 만들어 불포화지방 비율이 높으며 버터에비해서 저렴한 가격을 지닌것이 특징이며 많은 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식재료 입니다.
버터와 마가린 차이점
- 버터는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D, A, B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버터에 함유된 포화지방산의 경우 다른 영양소의 흡수를 돕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분자길이가 짧아서 에너지원으로 소비가 되긴 합니다. 하지만 열량이 높기 때문에 섭취시 주의해야 할 점은 분명히 있으며, 버터속의 콜레스테롤이 혈중 콜레스테롤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에 그나마 조금은 안심하고 버터를 즐길 수 있습니다.
- 마가린은 버터를 대체하는 식품으로 볼 수 있으며 가격이 일단 버터보다 저렴하여 쉽게 구매할 수 있고, 비타민A 함량도 버터보다 높은 장점은 있습니다. 하지만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한 식물성 기름으로 만들어 진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버터에 비해서 각종 맛을 첨가하는것이 가능하고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식재료인 것이 특징입니다.